보도자료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창업자 역량 강화한다(2024.01.11.)
- 작성자
- KITNEWS
- 조회
- 608
- 작성일
- 2024.01.24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창업자 역량 강화한다
‘구미-대구 연구개발특구’ 연계, 딥테크 세미나 개최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지원, 권역 내 딥테크 분야 (예비)창업자 대상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이 초기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딥테크 역량강화 교육 및 밋업데이’ 행사를 1월 11일부터 양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했다.
구미와 대구 연구개발특구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비롯해 대구 연구개발특구 사업을 추진하는 경일대와 대구대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세미나는 권역 내 딥테크 분야 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딥테크 분야 창업자들의 역량강화 및 사업 안정화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전략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초기 창업자에게 필요한 주제 특강뿐만 아니라 1:1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의 사업아이템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권오형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딥테크 분야의 창업 성공 여부는 탄탄한 기술력만큼 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자의 비즈니스 역량도 중요하다.”며, “구미와 대구 연구개발특구가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러한 밋업데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 대표자들의 창업 역량이 보다 강화되고, 성공적인 창업으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금오공대는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으로서 기술창업 문화 활성화와 구미 특화형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금오공대 내에 있는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현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제품혁신 지원사업, 기술이전사업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초기 및 예비 창업자를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